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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 김현중이 중국 광저우에서도 빛난 외모를 자랑했다.
김현중은 지난 12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에서 주제가 '일출동방(Sunshine Again)'을 부르기 위해 방문한 광저우에서 촬영한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심플한 블랙 수트를 이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한시도 MP3플레이어를 손에서 노히 않으며 노래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중의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사진을 본 팬들은 "대한민국 사람이란게 자랑스럽다" "우월한 유전자를 대륙에 뽐내고 왔다" "'걸조(걸어다니는 조각)'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냈다.
한편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이어 '장난스런 키스'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에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하고 돌아왔다.
[광저우에서의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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