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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대표팀의 이슬아와 박정환이 22일 저녁 중국 광저우 체스경기장에서 열린 바둑 혼성페어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메달을 깨물어 보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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