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김현중 "이번 크리스마스도 남자랑 보낼 거 같아요" (인터뷰②)

시간2010-11-23 07:16:10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본격적으로 연기자에 도전장을 내민 김현중(24)이 첫 주연작 '장난스런 키스'를 끝내고 가슴 설렌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특별하게 보낼 김현중의 연말 계획을 최근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

"아마도 이번 크리스마스도 남자랑 보낼 거 같아요"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이런 외모의 재밌는 성격을 겸비한 김현중이 크리스마스를 남자와 보낸다니 믿기지 않았다.

"재작년에는 재중이형, 작년에는 영생이랑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날은 특별한 스케줄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26일날 '장난스런 키스' 프로모션 차 대만을 가니깐 전날인 25일에는 짐을 싸고 있겠죠?"라며 "25일날 뭐하고 지낼지 고민되요. 다른 친구들은 여자친구가 있어서 같이 만나면 조금 초라할 것 같기도 하고..."라며 아쉬워했다.

또 "좋아하는 여자도 없고 딱히 만날 시간도 기회도 없어요. 크리스마스를 여자와 함께 보내는 일은 아마도 평생 없을 것 같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3년 연속 남자랑 보낼 것 같아요"라고 체념한 듯 뱉어냈다.

김현중은 크리스마스날 명동 거리를 걷고 싶다고 한다.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 것이 가장 재밌다나? 우리에게는 평범한 일이겠지만 김현중에는 이 역시도 허락치 않는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졌으니 명동을 활보하는 김현중을 보기는 아마도 어려울 것 같다.

지난 12일 김현중은 전 세계인이 바라보는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국 가수 대표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개막식 무대에 올라 개막식 주제가 '일출동방(Sunshine Again)을 열창했다.

그 기분은 어땠을까. "그렇게 큰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처음 제의를 들었을때는 거짓말 같았죠. '중국에서 왜 나한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믿기지 않았고 놀랐어요"라며 여전히 놀라워했다.

당시 방송에서 중계시 아나운서들은 '한국의 대표 가수 김현중이 전세계인의 앞에 섰다'며 극찬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은 "해설자분들이 너무 거창하게 표현하셔서 너무 창피했어요"라며 쑥스러워하더니 "그 현장에 딱 서니 다음번에는 이 곳에서 콘서트를 열고 이 객석을 꽉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며 가수로서의 열정도 보였다.

김현중은 내년 5월 댄스곡으로 솔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솔로로 음반을 발매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SS501은 해체했다는 얘기를 더욱 많이 할 것이다. 하지만 김현중은 SS501은 해체가 아니라고 못 박았다. "옛날에는 해체하면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해체합니다'라고 발표하지만 요즘은 자연스럽게 해체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SS501은 계속 나올 것이고 해체한 것은 아니에요"라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기도 했다.

2달 남짓한 2010년을 김현중은 아시아 각국을 돌며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장난스런 키스' 프로모션 차 대만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를 방문한다.

SS501로 활동할 당시에는 매년 연말을 칼바람을 맞으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제야의 종소리를 들었다. 그리고는 새해 1일 새벽에 집에 들어가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흔히 김현중에 대해 '4차원'의 매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 11일 열렸던 G20 정상회의 얘기도 꺼내봤다. 아니다 다를까 당시 느꼈던 자신의 생각을 들려줬다. "제가 느낀 것은 G7에 들지 못한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데 시민의식이 조금은 부족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부이겠지만 차량을 통제했다고 뒤에서 빵빵거리고 욕을 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았어요"라며 "제 자녀들이 사는 세상은 우리나라가 꼭 G7에 들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바람을 전했다.

오는 12월 26일 김현중은 '장난스런 키스'의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한다. 이제 2달도 남지않은 2010년을 김현중은 국내보다 해외에 오래 머무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