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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손성철(부산중구청)과 박지호(한국체대)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성철-박지호는 23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서 388.26점을 얻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손성철-박지호는 이번 대회 다이빙 부문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 이 종목서 조관훈-권경민(이상 강원도청)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이후 3연속 메달 획득이다.
한편, 뤄위퉁-친카이(중국)은 459.3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브라이언 닉슨-켄 니 여(말레이시아)는 404.85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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