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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가 일본에 앨범을 발매한 첫 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에 올랐다.
비스트는 23일 일본에 선보인 첫 앨범 ‘비스트-재팬 프리미엄 에디션(BEAST-Japan Premium Edition)’의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6위를 차지했다.
비스트의 히트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스페셜 CD와 미공개 영상이 수록된 DVD 세트로 제작됐다. 이미 앨범의 예약판매 단계에서부터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은 비스트는 6위로 오리콘 순위에 첫 진입하며 앞으로의 선전을 예고했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1만명 규모의 대형 쇼케이스를 열어 일본 진출 후현지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스트는 일본 활동과 더불어 최근 국내에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이 수록된 미니앨범 4집을 발매, 한일 양국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비스트 일본 앨범 재킷.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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