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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AG]'한국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외국 양궁선수들의 자진반납

시간2010-11-24 18:10:48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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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한국 양궁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전종목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양궁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1일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22일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3일에는 여자 개인전에서 윤옥희가, 24일 남자 개인전의 김우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양궁 종목에 걸린 4개의 메달을 싹쓸이했다.

대회 전부터 양궁은 세계 최강의 실력답게 전종목 석권이 유력했다. 하지만 대회가 시작되자 중국, 인도, 대만 등 경쟁국가의 거센 도전에 부딪쳤다. 여자 단체팀은 중국과 2차례의 연장 접전끝에 어렵사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녀 개인전 윤옥희, 김우진이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함께 출전한 기보배와 오진혁은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그들의 도전 속에서 태극궁사들은 강한 정신력으로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외국선수들이 스스로 무너지며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

여자개인 결승에서도 윤옥희는 '미녀궁사' 기보배를 접전 끝에 쓰러뜨리고 올라온 천밍을 만났다. 하지만 천밍은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1세트 마지막 발에는 7점, 2세트 마지막 발에는 8점을 쏘며 스스로 무너졌다. 결국 단 한 번도 9점 밑으로 쏘지 않은 윤옥희의 완승이었다.

또 남자단체 결승에서 한국은 중국과 4엔드까지 2점차로 뒤지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한국은 마지막 3발을 쏴 2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이 어려워지는 듯 했다. 하지만 중국 선수가 흔들리며 6점을 쏴 막판 대 역전극을 이뤄냈다.

남자개인에 출전한 김우진 역시 8강서 일본의 아마노, 4강서 중국의 싱유가 부담감을 지우지 못해 7점과 8점을 쏘는 등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결승서 인도의 라이 타룬티프 선수도 후반 엔드서 자멸했다.

이처럼 상대는 흔들리지만 한국양궁은 흔들리지 않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 관중의 방해에 쓰라린 경험을 했기에 이번 대회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

양궁 대표팀은 페넌트레이스가 한창이었던 잠실야구장에서 소음적응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최전방 철책선에서 밤샘 근무를 하는 등 정신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여기에 목에 뱀까지 두르며 담력을 키운 한국팀의 정신력은 실력과 함께 세계 최강이었다.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전종목 석권의 위업을 이룬 한국 양궁은 이제 2012년 런던 올림픽 전종목 석권을 위해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남녀 개인전 금메달 윤옥희(왼쪽) 김우진(오른쪽) 사진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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