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상무 입단테스트에 합격한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20), 내야수 이창섭(23)이 입소한다.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는 "박동원, 이창섭이 29일 오후 1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동원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로 병역 면제된 조동찬과 안지만의 대체 선수로 선발됐다.
이들은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박동원(왼쪽)-이창섭. 사진 = 넥센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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