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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AG 결산] 한국 격투기, '헝그리 정신' 어디갔나…레슬링, 태권도, 복싱 '부진'

시간2010-11-27 09:10:35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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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한국 스포츠의 '메달밭' 구실을 톡톡히 해왔던 태권도, 레슬링, 복싱 등 효자 종목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유독 부진했다.

도하 대회에서 금 9개를 싹쓸이했던 '효자' 태권도는 이번 대회 최고 불효자의 불명예를 안았다. 총 16개의 금메달 중 개최국 중국과 똑같은 금 4개에 그쳐 종주국의 자존심을 구겼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힘겹게 6회 연속 종합 우승을 이뤄냈다. 연습용 호구와 실전 호구가 달라 적응에 어려움이 따르기는 했지만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6년 서울대회 이후 최악의 성적표다.

'격투기 코리아'의 최선봉에 섰던 레슬링 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간판스타 정지현과 이세열이 은메달에 그치며 그레코로만형은 28년만에 아시안게임 노골드 수모를 겪었다. 자유형에서도 믿었던 김효섭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애초에 기대했던 금메달 4개 목표는 물 건너갔다.

한국 복싱도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은 고사하고 은메달조차 따내지 못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 10명, 여자 3명이 출전했지만 동메달 2개로 마감했다.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여자 복싱에서 부전승으로 얻은 동메달을 뺀다면 제 실력으로 받은 메달은 한순철의 동메달이 유일하다. 이는 은 3개, 동 1개를 딴 4년 전 도하대회보다 못한 최악의 성적이다.

복싱은 1954년 마닐라 대회 때 박금현의 금을 시작으로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56개의 금메달을 안겨줘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다. 또한 1986년 서울 대회에선 12체급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 침체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8년 방콕 대회에서 처음 노골드에 그쳤고 2002년 부산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따내며 부활하는 듯 했지만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이번 광저우에서도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 이재성. 사진 = 대한태권도협회,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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