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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 가수 비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치며 월드스타의 위용을 과시했다.
비는 27일 중국 광저우 하이신샤에서 열린 광저우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축하공연 무대를 가졌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도 폐막식을 장식했던 비는 '레이니즘'을 시작으로 '힙송', '프렌즈' 등 총 3곡을 열창하며 아시안게임의 마지막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6개, 은메달 65개, 동메달 91개로 총 232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원정경기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광저우아시안게임 폐막식을 장식한 비. 사진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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