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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함부르크가 슈투트가르트를 완파했다.
함부르크는 28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AOL아레나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0-11시즌 분데스리가 14라운드서 4-2 승리를 거뒀다. 함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6승3무5패(승점 21점)를 기록해 7위로 순위가 뛰어 올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 판 니스텔루이와 교체됐다.
이날 경기서 함부르크는 경기시작 3분 만에 트로초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트로초스키는 페널티지역 정면서 왼발 대각선 발리 슈팅으로 슈투트가르트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슈투트가르트는 전반 9분 마리카가 코너킥 상황서 헤딩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함부르크는 전반 16분 마리카가 퇴장을 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서 경기를 이어갔다. 마리카는 주심에게 거친 항의를 하다 레드 카드를 받았다.
함부르크는 전반 29분 피트로이파가 페널티지역 왼쪽서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또다시 슈투트가르트를 앞서 나갔다. 전반 36분에는 페트리치가 팀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아 상대 골키퍼까지 제친 후 팀의 3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들어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1분 젠트너가 만회골을 성공시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다. 이후 함부르크는 후반 15분 판 니스텔루이가 쐐기골을 성공시켜 결국 함부르크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손흥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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