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국가 대표인 이규섭, 이승준, 이정석이 복귀하는 30일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우선 이날 하프타임 공연에는 'PUSH-PUSH','가식걸'등으로 유명한 아이돌 걸그룹 씨스타의 미니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삼성은 "10대에서 30대까지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씨스타의 공연은 경기장을 찾은 관중의 큰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당일 홈경기를 승리할 경우 홈 6연승을 달성하게 되며 이를 기념해서 당일 입장권을 지정된 VIPS 매장(강남,강동지역)에 제시하면 1만원 할인 행사도 펼쳐진다.
그리고 당일 홈경기장에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선착순 100명의 관중에게 내달 4일 경기 입장권 4매와 해피머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장 관중참여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 YEPP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서울 삼성은 당일 홈경기부터 시즌 종료까지 2010년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경기장에 오면 1인당 2매씩 입장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삼성 홈경기서 공연을 펼치는 씨스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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