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서해 연평도에 내려진 긴급대피령이 28일 오전 11시 58분 해제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 18분 대피령이 내려진지 40분 만으로, 이번 대피령은 오전 11시 남짓 북측에서 진원과 방향을 알 수 없는 1발의 포성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이 포성이 NLL 남쪽에 떨어진 징후는 보이지 않으면 지난 26일처럼 북의 해안부대 내부의 자체훈련일 것으로도 추측하고 있다. 군은 또 방사포 발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파악 주민에 대피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해 연평도 인근의 북측 해안포 부대의 포문이 열리고 포를 꺼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YTN이 군과 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 했다.
[사진 = 연평도 포격당시 현장. 옹진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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