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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한지혜(26)가 연기자로 변신한 샤이니 민호(19)와 달콤한 키스신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피아니스트'(극본 박은영, 연출 문준하)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한지혜(윤인사)와 민호(오제로)는 애절한 감성 연기를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일인 인사를 위해 제로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애뜻한 분위기가 조성,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민호 연기자로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두 사람은 진짜 연인같다" "흥미있는 전개가 눈길을 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피아니스트'는 피아노 수리공 오제로가 초등학교 기간제 음악교사 윤인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클래식 멜로드라마다.
[이민호-한지혜. 사진 = ZOOM]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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