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두산 베어스 유격수 손시헌(3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손시헌은 내달 5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마벨러스 컨벤션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예비신부 차수정(29)씨와 화촉을 밝힌다.
손시헌은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차씨를 만나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차씨는 현재 중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손시헌-차수정 커플은 발리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수지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손시헌(왼쪽)-차수정 커플.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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