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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정다래가 28일 저녁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면서 기자회견 자리에서도 그녀의 귀엽고 엉뚱한 면모를 또 다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무리 4차원 소녀라도 떨린다!
▲엉뚱한 정다래, '드디어 행동 개시?
▲정다래, "김경진과 만남, 저희들이 알아서 할께요..!"
또한 '인기를 실감하는가'와'개그맨 김경진과 만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주변분들과 선수들이 인사하고 사인을 요청해와 실감하긴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김경진에 대해서는 "김경진님?잘 나가시는데 CF 열심히 찍으셨으면 좋겠어요"하고 그녀만의 독특한 동문서답을 했다. 또한 만남을 가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알아서 하겠습니다"고 덧붙여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다래, '관심도 좋지만 눈부신건 싫어요?'
인터뷰 도중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플래시 세례에 눈이 부셔도 참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다래는 조금은 독특했다.
▲정다래, '이제 평범한 소녀로 집에 갈께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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