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소이현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티퀸으로 변신했다.
소이현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화보를 통해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 속 소이현은 붉은 입술에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주말연속극 '글로리아'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윤서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클리오 마컴부의 임근영 차장은 "소이현 씨만의 상큼한 매력이 자칫 고전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레드 메이크업을 경쾌하고 발랄하게 재탄생 시켰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소이현은 '글로리아'에서 이천희와 가슴 저린 사랑을 연기하며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풍부한 감성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파티퀸으로 변신한 소이현.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