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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역출신 배우 신지수가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공개된 샘플컷에 이어 29일 2차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파격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베이비 페이스'란 주제로 최근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기존 드라마 등에서 보여준 신지수의 청순하고 발랄, 귀여운 모습이 아닌 진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특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비키니 사진은 보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체인으로 연결된 비키니 하의를 입은 모습과 진한 화장을 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은 아찔함까지 느끼게 한다.
담당 촬영 작가는 "드라마에서 신지수를 봤을 때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만을 생각했는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천생 배우였다"며 "표정만으로도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한편 신지수는 최근 푸른, 유신과 함께 3인조 여성 그룹 디헤븐(D. Heaven)을 결성해 '모르는 사람처럼'이라는 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지수. 사진 = 스타화보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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