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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보람이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보람은 멤버들과 함께 얼짱 아기 스타 문메이슨 3형제를 키우고 있는 케이블채널 KBS JOY '헬로베이비' 녹화 중 자신때문에 우는 메이슨에 미안해했다.
이날 녹화에서 메이슨과 친해지고 싶어 장난기가 발동한 보람은 메이슨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도망가며 놀리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나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메이슨이 그만 울음을 터뜨려 보람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보람은 메이슨을 달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메이슨은 쉽게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결국 보람은 메이슨을 울렸다는 죄책감에 메이슨을 따라 급기야 눈물을 보였다.
슬퍼서 우는 메이슨과 미안해 우는 보람의 눈물은 3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편 티아라는 디지털 싱글 앨범 '왜 이러니'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티아라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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