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30일 오전 연평도에서 실시될 예정이었던 해병대의 사격훈련이 취소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당초 해병대 연평부대는 29일 마을 방송을 통해 “30일 사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니, 방공호로 대피하라”고 전했다. 하지만 같은 날 연평부대는 사격훈련을 실시한다고 한 것은 '잘못된 방송'이었다고 알려온 것이다.
이에 대해 합동참모본부는 "사격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정한 예비일정 중 하나였는데, 현지 부대에서 잘못 이해하고 방송한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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