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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의 길고 매끈한 다리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슈퍼모델 출신인 공현주는 굽이 있든 없든 화보, 여행, 일상에서 찍은 모습에서도 빛나는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미친 각선미다" "다른 연예인들의 각선미는 이게 각선미가 아니다. 각선미계 평정!" "포토샵이 필요없네" "힐을 시지 않은 사진도 각선미가 살아있다" 등 공현주의 다리에 극찬을 표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해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영국 유학길에 올라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공현주.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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