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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일스타닮은꼴] 우린 붕어빵 연예인!
제이피뉴스에서 종종 일본 연예계 소식을 전하다보면, 독자들의 댓글에서 '누구누구 닮았다'는 말을 자주 보게 된다. 한일 연예계에는 유난히 닮은 사람이 많은 듯 하여 이번엔 이제까지 독자들의 의견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한일스타 닮은 꼴을 정리해본다.
우선, 여자 스타들은 모두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탓인지, 유난히 닮은 꼴이 많았다. 얼굴이나 분위기는 물론 패션스타일까지 비슷해서 자주 언급되었던 아오이 유우-정려원을 비롯하여 어느 쪽이 한국이고, 어느 쪽이 일본인지 구별이 안가는 스타들도 있었다.
◆ 한일 여자스타 닮은 꼴
◆ 한일 개그맨 닮은 꼴 누구?
남자스타는 유난히 개그맨 닮은 꼴이 자주 등장했던 것이 특징. 카라의 광팬으로 알려진 일본 유명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와 정찬우, 전 개그맨이었던 김기수와 일본 개그맨 치하라 주니어, 배우 이광기와 일본 유명 개그콤비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 배우 공형진과 개그콤비 차장과장의 고모도 준이치 등이 닮은 꼴로 인증을 받았다.
◆ 한일 미남스타 닮은 꼴 누구?
잘생긴 남자배우 닮은 꼴로는 가장 유명한 기무라 다쿠야, 원빈, 윤상현이 각각 닮은 꼴로 인정되었고, 일본 미남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아이돌 야마시타 도모히사는 한국 대표 꽃미남 김현중과 닮은 꼴, 아이돌그룹 NEWS의 미남자 데고시 유야와 제대를 앞두고 있는 원조 엄친아 김정훈이 닮은 꼴로 나타났다.
반항아 이미지인 오구리??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매력적인 세븐과 비슷하고, 유약한 듯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외모인 권상우와 최근 모델 카리나와 열애설이 났던 다나카 케이와 닮았다. 문제아 역할이 많은 나리미야 히로키와 강한 눈빛을 가진 배우 진구가 통하는 것이 있고, '박치기'의 고이데 게이스케와 사슴 눈망울 천정명이 닮은 꼴로 인정받고 있다.
안민정 기자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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