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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올 시즌 성남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가 오는 9일 홈 개막전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도로공사는 1일 "오는 9일 한국인삼공사와의 홈경기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구미를 홈연고지를 사용한 도로공사는 올 시즌부터 성남으로 연고지를 이전해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9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서 도로공사는 도미노 피자 100판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축하공연으로 제국의 아이들과 브라더스 밴드, 치어리더 공연이 이어지며 스포츠 스타 및 유명인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올 시즌 도로공사는 상무신협과 공동 홈연고지를 사용한다. 27경기 중에 도로공사가 12경기, 상무신협이 15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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