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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NH농협 Hi Five상'을 신설했다.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은 2일 "오는 12월 4일 개막하는 정규리그에 'NH농협 Hi Five상'을 신설했다"며 "정규리그 경기 중 5세트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거두는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고 설명했다.
연맹 측은 "'NH농협 Hi Five상'은 경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증진을 위해 신설됐다"고 덧붙였다. 투표인단은 해당 경기 경기운영위원 및 심판위원 3명과 현장 취재기자이며 상금은 100만원이다.
한편, 지난 시즌 5세트, 3대2 승부는 남자부는 총 126경기 중 15경기, 여자부는 총 70경기 중 15경기가 나왔다.
[사진제공 = 한국배구연맹]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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