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안영진(27)이 오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안영진은 4일 오후 5시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위치한 세종웨딩홀 루비홀에서 예비신부 한연미(27)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 커플은 대학교 동기로 만나 7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전 둔산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한화이글스 지원팀 박선희 대리도 5일 오후3시 30분 대전 아이엘컨벤션에서 김동조(34)씨와 화촉을 밝힌다.
박 대리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전문MC의 진행으로 실시되며, 한화 투수 김혁민과 팝페라 가수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화 안영진.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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