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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30)이 거침없는 야외 탈의로 국내외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 영국 ‘데일리 메일’ 등 해외 언론들은 최근 번천이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에서 화보촬영 도중 자동차 안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번천은 자동차 문을 활짝 열어둔 채 거침없이 옷을 갈아입었고 그가 속옷을 입지 않은 관계로 가슴, 엉덩이 부분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를 놓칠 리 없는 파파라치들은 이 장면을 카메라로 담아 앞다퉈 보도했다.
모델인 번천의 노출은 이미 여러 번 공개된 적이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지만, 해외 언론들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거니는 거리 위에서 자동차 문을 열고 과감히 옷을 갈아입는 그의 당당함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자동차 문 일부러 열어둔 거 아니냐” “노출증이 있나” “자신의 몸매에 자신있으니 저럴 수 있겠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젤번천. 사진=레이더온라인닷컴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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