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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케이블방송 tvN '신의 밥상'에서 나온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정상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병만의 소속사 BM엔터플랜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의 밥상'에서 정확한 혈액 검사를 진행한 것이 아니다"며 "전문의 조언에 따라 김병만은 종합건강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명됐다"고 전했다.
김병만의 종합건강검진 결과를 통보한 전문의 역시 "김병만 혈액검사 결과 정상이고, 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정상으로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병만은 1일 방송된 '신의 밥상'에서 채혈 도중 실린더에 하얀색 기름이 끼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본 전문가는 혈전을 의심하며 "통상 튜브 내에서 혈전이 생기는 어렵다"며 "김병만의 건강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한다면 뇌출혈, 뇌졸중, 반신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김병만. 사진 = BM엔터플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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