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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유치경쟁' 한국, 3차 투표까지 가는 선전

시간2010-12-03 01:43:04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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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경쟁국보다 뒤늦게 뛰어들었던 한국이 선전을 펼쳤지만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 오전(한국시각) 집행위원 22명의 투표를 거친 후 2022년 월드컵 개최지를 카타르로 발표했다. 지난해 2월 FIFA에 유치 의향서를 전달했던 한국은 2여년 동안 유치활동을 펼쳤지만 20년 만의 월드컵 재개최에 끝내 실패했다. 한국은 2022년 월드컵 유치국 선정 투표서 3차투표까지 살아남았지만 결국 4차 투표서 카타르와 미국에 밀려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FIFA는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를 동시에 선정한 가운데 한국은 유치희망국 중 가장 뒤늦게 유치 의사를 나타냈다. 이미 지난해 1월 미국 호주 잉글랜드 포르투갈-스페인 네덜란드-벨기에 등이 월드컵 유치의사를 나타낸 상황에서 일본이 유치 의사를 표명했다. 일본이 월드컵 유치 의사를 발표할 당시에도 월드컵 재개최에 관심이 없어 보이던 한국은 지난해 2월 마감시한에 촉박하게 유치의향서를 FIFA에 제출했다. 당시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함맘 회장은 "AFC 소속 국가들은 월드컵 유치 희망국을 호주로 단일화 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을 만큼 한국에게 불리한 상황이었다.

한국은 월드컵 유치 의사 발표가 늦었지만 일지감치 2018년 월드컵 유치를 포기하고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집중했다. 2018년 월드컵 유치는 유럽 대륙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계산했기 때문이다. 반면 몇몇 경쟁국들은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유치에 동시에 의욕을 보이며 효과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지 못했다.

한국은 월드컵 유치를 앞두고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때 한국과 껄끄러운 관계를 보였던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2월 방한해 한국의 월드컵 유치 지지 의사를 나타낼 만큼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몽준 FIFA 부회장은 지난 10월 차기 FIFA회장 선거 출마를 포기하고 월드컵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하며 블래터 FIFA 회장과 직접적인 대립각을 세우는 것을 피하며 월드컵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후 블래터 회장은 지난달 방한했고 해외 언론은 블래터 회장이 한국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할 만큼 한국에게 호의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

2022년 월드컵 유치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한국은 선전을 펼쳤다. 당초 AFC 소속 국가 중 가장 유치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점쳐지기도 했던 호주가 1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이어 일본이 2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3차투표까지 가서 카타르 미국과 경쟁했지만 결국 막대한 자금력과 중동 사상 첫 월드컵 개최 명분을 앞세운 카타르에게 밀려 20년 만의 월드컵 유치에 실패했다.

[정몽준 FIFA 부회장]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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