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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집에서 평소 있을 때의 특이한 버릇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혼자 있을때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알몸으로 있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집에 혼자 있을때에는 편하게 있으려고 알몸으로 있는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에 전현무 아나운서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느냐"고 놀라움을 표했고, MC 박미선은 "아담과 이브의 이브가 되는거냐"고 묻자 구하라는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다"라고 쑥스러워하며 대답했다.
출연자들이 계속해서 '알몸이 더 불편하지 않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구하라는 "그냥 최대한 편안하게 있고 싶어서 그렇다"고 해명하며 "그 상태로 그냥 이불에 들어가서 잔다"고 설명했다.
구하라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2AM도 숙소에서 항상 속옷 차림으로 있는다고 화답했다.
[혼자 집에 있을때 알몸으로 있는다는 구하라. 사진 =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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