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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시크릿·씨스타의 메인 보컬인 허가윤, 송지은, 효린이 MR없이 라이브 대결을 펼쳤다.
허가윤 송지은 효린은 최근 진행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녹화에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엘 우즈를 캐스팅하는 오디션에 뽑히기 위해 가창력을 선보였다.
평소 폭풍고음이라 불리는 허가윤은 완벽하게 고음을 소화했고 송지은 역시 무대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효린세'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효린은 비욘세의 노래를 손 쉽게 재연해 주목 받았다.
MR을 제거해 자신만의 노래 실력을 뽐내 최고 가창돌로 뽑힌 1인은 5일 오전 9시 25분에 공개된다.
한편 이날 최종 오디션에 통과한 걸그룹 멤버 1인은 배우 김지은, 가수 바다와 함께 엘 우즈 역에 트리플 캐스팅되는 영광을 안는다.
[포미닛의 허가윤-씨스타의 효린-시크릿의 송지은(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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