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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글로벌 패션 하우스 MCM이 3일 MCM 청담 HAUS(하우스)에서 열린 '패트리샤 필드 컬렉션' 런칭 행사에서 바디 페이팅 모델 퍼포먼스로 패트리샤 필드 라인을 선보이고 였다.
이날 행사서 MCM은 럭셔리함은 물론 뉴욕의 트렌드한 감각이 잘 어우러지고, 가벼운 소재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인 핸드백·백팩·작은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였다.
특히 MCM은 이날 행사로 패트리샤 필드 라인 판매 수익금 전부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난 23일 포격으로 피해를 본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MCM이 선보인 패트리샤 필드 컬렉션은 '섹스 앤 더 시티', '어글리 베티''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 의상 담당으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가 직접 디자인하였다.
[MCM 패트리샤 필드 런칭행사. 사진 = MCM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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