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브라이언, ‘달달한’ 듀엣곡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 발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리사와 브라이언이 듀엣 디지털싱글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를 발표했다.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친구와 연인 사이를 고민하는 남녀의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다뤘다.

이 곡은 박효신, 서인국, 테이 등과 함께 작업해 온 황세준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김세진, 서정진이 참여한 곡으로 누구나 한 번씩 겪었을 만한 가사와 겨울 분위기에 맞는 사랑스런 분위기가 귀를 사로잡는다.

리사와 브라이언은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한솥밥 식구다. 소속사 식구이자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은 탁월한 가창력과 달콤한 하모니로 또 하나의 명품 남녀 듀엣곡을 완성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리사를 위해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를 열창할 예정이다.

[리사(왼쪽)-브라이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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