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날아라 FC슛돌이'의 주장 겸 골키퍼를 맡았던 지승준(11) 군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지승준 군의 모습은 어머니 윤효정 씨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 윤효정 씨는 아들 지승준 군의 아기때 모습부터 지금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공개해 지승준 군을 궁금해하는 누나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줬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 군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어머니 덕에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케이프 코트에 털모자를 쓰고 게임기를 갖고 노는 모습에 누나 팬들은 "이 누난 눈이 닳아버리겠어" "완전 너무 잘 생겼다" "저 코트 7살때에도 입더니 애지중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입에 막대사탕을 물고 해맑은 표정으로 거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에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웃음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형아가 많이 귀여워 해주는 거 알지?" 등 지승준 군의 모습에 환호를 보냈다.
많은 팬들 중에서도 누나 팬들은 "제2의 유승호구나. 제발 이대로만 자라다오" "패셔니스타 엄마를 둬 아들도 패션 센스가 뛰어나구나"라며 엄마와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에 "저런 아들을 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키우는 재미가 있겠다. 다정한 모자사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지승준 군. 사진 = 윤효정 미니홈피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