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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PM 준수가 닉쿤을 향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준수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는 2PM, 2AM, 원더걸스, 미쓰에이 등이 뭉친 JYP네이션의 크리스마스 캐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이뤄졌다. 소속사 식구들끼리 회식을 자주 한다는 JYP네이션은 서로의 술버릇을 폭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회를 잡은 준수는 "닉쿤이 술 먹고 창밖을 보며 태국어로 랩 하는 것을 봤다"고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원더걸스의 유빈은 박진영의 신체 비밀에 대해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이날 현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자 선배인 박지영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2PM 찬성은 "잘할 거예요"라고 격려를, 2AM 조권은 "내가 진영이형을 키워드려야 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서로의 술버릇 폭로전과 유쾌한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은 5일 오후 4시 10분에 공개된다.
[사진 = 술 먹고 태국어로 랩을 한다는 닉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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