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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용우 기자]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최귀엽(라이트)이 발목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최귀엽은 5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0-2011 V리그' 1라운드 KEPCO45와의 경기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김정환(라이트)으로 교체됐다. 최귀엽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서도 발목 부상을 당해 경기에 뛰지 못한 경험이 있다.
4주 진단을 받은 최귀엽은 당분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재활을 거쳐 최소 2-3개월은 걸릴 전망이다.
박희상 감독은 "최귀엽이 4주 진단이 나왔다. 그래도 김현수가 곧 복귀하고 강영준도 몸이 회복됐다. 우리 팀 선수들이 전부 다 라이트 출신이다보니 선수 교체를 하면서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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