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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윤은혜, 유인나, 박한별, 차예련이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제, 제작:㈜토리픽쳐스│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감독:허인무) 출연을 확정했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스물 네 살의 주인공들을 통해 20대 여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발랄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리는 이야기.
윤은혜는 2% 부족한 된장녀 '유민'에, 박한별은 태생부터 연예인인'혜지' 역을 맡았다. 차예련은 바른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야무진 ‘수진’역으로 등장한다. 유인나는 럭셔리 걸 ‘민희’역을 맡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신부수업', '허브'를 연출한 허인무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대 여성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과 유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12월 초 촬영에 돌입해 2011년 상반기 개봉된다.
[사진 = (왼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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