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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의 시청률을 위해 또 한번 탈의를 감행한다.
윤두준은 6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근처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기자간담회에서 연기에 임하는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윤두준은 "내일 촬영하는데 또 벗는다. 시청률을 위해 또 벗고 출연하다"고 말했다. 앞서 윤두준은 지난달 11일 첫 방송분에서 갓 제대한 군인 역으로 팬티만 입고 등장했다.
7일 촬영 장면에 대해서는 "가인이 맡은 금지의 돈을 대신 구하려고 미대생들 실습하는데 누드 모델로 출연한다"며 "전신이 누드이기때문에 모자이크 처리돼 방송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갑수는 "우린 전신아니면 안 벗는다. 벗으면 다 벗는다"며 "(전)태수도 곧 벗는다. 권이는 팬티신이 있다"며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두준은 가수 데뷔 전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조권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3~4년 전부터 친구라 연기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진짜 친구랑 촬영해서 너무 재밌다"고 전했다.
[사진 = 윤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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