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현대축구단(권오갑 대표이사)이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 송동진(50)원장을 신임 부단장 겸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송 부단장은 2001년 현대중공업 인력개발부에서 축구단 기획팀장으로 발령받아 2005년 K리그 우승과 2007년 컵대회 우승에 일조했다. 또한 유소년 클럽 선진화에 많은 정열을 받쳤다.
축구단으로 다시 복귀한 송 부단장은 "김동대 단장과 김호곤 감독을 도와 울산 축구단이 새롭게 도약하고 울산을 축구의 메카로 재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송동진 신임 부단장. 사진 = 울산 현대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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