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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6일 김해 상동면사무소와 동래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재후 단장을 비롯한 구단 마케팅팀 직원들이 참석했다. 오전 11시에는 김해 상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총 7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고 오후 4시에는 동래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 1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편 롯데는 오는 7일 오전 11시 육군 제 53사단을 방문해 군장병을 위한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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