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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날아라 FC슛돌이'의 주장 겸 골키퍼를 맡았던 지승준(11) 군의 최근 모습이 화제가 된 데 이어 가족사진까지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지승준의 사진들과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윤 씨는 아들 지승준 군의 아기때 모습부터 현재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공개하는가 하면 '패셔니스타' 지승준 가족의 모습도 공개했다.
2010년이 되면서 11살이 된 지승준은 한결 성숙해진 외모와 몰라보게 키가 커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쇼핑몰을 운영하는 어머니 윤씨와 아버지의 영향 덕분인지 또래 아이들에 비해 눈에 띄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구나" "부러운 가족" "패셔니스타 가족 멋지네요"라는 등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누나 팬들은 "제2의 유승호구나. 제발 이대로만 자라다오" "패셔니스타 엄마를 둬 아들도 패션 센스가 뛰어나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윤효정 미니홈피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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