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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슈퍼스타K2'로 단번에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승윤이 의류 모델로 선정돼 그 인기를 증명해 가고 있다.
케이블채널 엠넷은 6일 "강승윤이 '슈퍼스타K2'의 공식 스폰서였던 캐주얼 브랜드 팀스폴햄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2'가 끝난 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승윤은 노래 실력 뿐 아니라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에 뛰어난 패션감각까지 선보여 10대와 20대 사이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강승윤은 '슈퍼스타K2' 방송 후에도 여러 패션 화보를 통해 감춰진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강승윤은 또 이번 광고 촬영의 컨셉트인 'HAPPY CHRISTMAS'를 특유의 눈 웃음과 표정으로 능숙하게 소화하며 강승윤만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관계자들에게 최고의 스타성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승윤은 최근 단독으로 국제전화 002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의류모델로 발탁된 강승윤. 사진 = 엠넷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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