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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한국인삼공사배구단이 처음으로 트위터(단문 메시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삼공사는 최근 구단 공식 트위터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배구단이 트위터로 홍보를 시작한 것은 인삼공사가 처음이다. 최근 트위터 열풍이 불면서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홍보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홍보가 부족한 여자배구에서 인삼공사의 시도는 획기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잠재적인 팬층은 두껍지만 이를 끌어낼 수 있는 수단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트위터 열풍이 거세면서 우리 구단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무엇인지 고민을 했다"며 "많은 팬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인삼공사 트위터를 방문하려면 @KGCvolleyball를 방문하면 된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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