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장훈이 방송에서 최초로 속살을 공개하며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장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선견지명' 녹화에서 MC를 맡은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예성 규현의 등살에 다리를 공개했다.
첫 회 게스트로 참여한 김장훈은 공연 인기 비법을 알려주던 중 자신의 각선미가 유별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은혁은 팀에서 본인의 다리가 가장 얇다며 즉석에서 각선미 대결을 제안했다. 김장훈은 은혁의 도발적인 모습에 "몰래카메라 아니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장훈은 평소에 더운 여름에도 반팔을 잘 입지 않고 맨다리를 공개한 적이 거의 없는, 속살공개에 철저한 자기관리로 방송에서 자신의 맨다리를 드러내는 것에 부담스러워했다.
결국 MC들은 강제로 김장훈을 포위해 바지를 걷어올렸고 막내 규현이 다리 굵기를 재겠다며 준비해온 줄자로 김장훈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불쑥 넣어 김장훈을 더욱 놀라게했다.
멀리서 보면 여자로 착각할 정도의 각선미를 갖고 있는 김장훈과 은혁의 다리는 8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방송에서 다리를 걷어올린 김장훈(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