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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실력파 여성듀오 Ab에비뉴가 새 멤버 교체이후 인기를 모으고 있다.
Ab에비뉴는 지난달 15일 '여자는..알아요(노는여자)' 공개 이후 하루 만에 소녀시대를 제치고 각 음원사이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면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황금어장' '해피투게더' '스타골든벨' '무한도전' '스타킹' '1박2일' 등 모든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점령, 그녀들의 가창을 신고했다.
특히 Ab에비뉴의 노래가 미스에이, 티아라, 거미, 허각, 이범수를 제치고 '뮤직뱅크' K-차트 15위내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11월 20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지상파 첫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Ab에비뉴는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로 두번째 신고식도 성공적으로 치렀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앞으로 Ab에비뉴가 지금까지 음반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신선한 음악들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그룹"이라고 말을 모았다. 또다른 관계자는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가창력'이 심상치 않다"며 그녀들의 롱런을 기대했다.
현재 Ab에비뉴는 각 방송사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며, Mnet에서 방송되고 있는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 '엠루키(M Rookies)'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Ab에비뉴 이요(왼쪽)-미오]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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