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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겸 패션사업가 이혜영(39)이 결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혜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쁘고 정확한 소식이 생기면 제가 직접 알려드릴께요..아직은 발표하기엔 빠른 것 같네요..하여간 행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구요! 일단 이쁘게 만나고 있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일부 언론은 이혜영이 현재 교제 중인 연상의 금융사업가와 내년 5월 결혼할 것이라 보도해 이혜영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혜영은 지난 5월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보통 부케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이 받기 때문에 이혜영이 남자친구와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혜영은 열애는 인정했고 결혼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리고 이번에 이혜영의 결혼설이 다시 터져나왔다. 지난 5일 남자친구와 함께 ‘2010 YG 패밀리 콘서트’에 갔던 것이 포착된 후라 이번 결혼설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이혜영은 직접 트위터를 통해 ‘아직 결혼을 발표하기엔 빠르다’는 입장을 전하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혜영]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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