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일본 프로야구 우승과 광저우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한국산 거포' 김태균(28·지바롯데)이 웨딩사진에 이어 청첩장 사진도 공개했다.
김태균은 오는 11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김석류(27) 전 KBSN스포츠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태균, 김석류 커플은 비공개로 예식을 올리며 주례는 강승규 대한야구협회 회장, 사회는 전현무 KBS 아나운서와 개그맨 나상규, 조현민이 담당한다.
또 가수 유리상자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김태균과 절친한 류현진과 '홍드로' 홍수아가 듀엣곡을 준비해 이들을 축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이웨딩네트웍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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