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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가상 부부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정용화와 서현이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7일은 지난 2월 27일 첫 방송된 이후부터 정용화와 서현이 부부로 300일을 보낸 날이다. 미리 알고 있었던 팬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게시판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은 '용♥서 축 300'이라는 말머리를 달고는 "벌써 300일? 용서커플을 볼 수 있는 토요일이 너무 설렌다. 사랑을 시작하려는 풋풋한 커플의 모습. 내년에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용서부부 너희들이 짱이야.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300일 축하"라며 진심을 담아 축복했다.
또 다른 팬은 "용화랑 서현이 서로 만날 수 있게 해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용서커플 잘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을 담당하고 있는 강궁PD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웨딩화보 촬영도 강력하게 추천했다.
특히 팬들은 조권-가인 커플, 닉쿤-빅토리아 커플과 비교했을때 정용화-서현 커플의 스킨십 정도가 약하다면서 300일 기념으로 뽀뽀를 하라며 두 사람의 빠른 진도(?)를 바라기도 했다.
앞서 정용화와 서현은 200일 기념으로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300일인 7일 촬영을 했으며,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200일에 이어 300일 깜짝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7일 300일을 맞은 정용화-서현 커플.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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