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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완벽한 추녀로 변신해 팬들을 경악케 했다.
중국의 포털사이트인 큐큐닷컴은 장나라가 중국의 고전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에서 자글자글한 주근깨와 툭 튀어나온 앞니,촌스러운 볼터치 등 완벽한 추녀로 변신한 모습을 3일 공개했다.
큐큐닷컴은 장나라의 파격 분장과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본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느라 혼이 났다고 전했다.
드라마에서 공주 같은 모습으로 나오는 장나라가 이처럼 추녀로 분장한 것은 원하지 않는 황태자의 간택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소개했다.
장나라뿐 아니라 태국의 가오하오 등이 출연한 '띠아오만 어의'는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다.
[사진 = 큐큐닷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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