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걸 파워레인저’로 변신…뮤비 찍찍 화제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뮤직비디오 찍찍 사진이 화제다.

씨스타가 최근 신곡 ‘니까짓게’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8일 뮤직비디오 촬영 찍찍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 돼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워레인저’로 변신한 씨스타의 엉뚱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재치 만점의 씨스타” “파워레인저로 당장 빙의할 태세” “씨스레인저 탄생”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니까짓게’ 뮤직비디오는 ‘슈퍼스타K'의 MC 김성주가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100만 건이 조회수를 자랑했다. 씨스타는 온라인 차트 올킬과 함께 MR제거 영상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워레인저로 변신한 씨스타 효린(위)과 눈길을 끌고 있는 뮤직비디오 현장 컷.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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