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원조 요정' 하수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하수빈과 당시 라이벌 강수지가 함께 출연해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윤종신이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어 소문이 한 번 퍼지면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며 루머에 고생했을 하수빈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철 역시 자신의 동성애설을 거론하며 "수염이 난 마초적인 분들이 날 좋아한다"며 "나 정말 여자 좋아한다. 나중에 내가 누구랑 결혼하는 봐라"고 말하며 동성애설을 일축했다.
[여장남자설에 대해 언급한 하수빈.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