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두산 베어스의 일본 마무리 훈련 참가 선수단이 10일 오후 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달 10일 일본으로 출국한 선수들은 30일 간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또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2011시즌 준비를 위해 선수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전술 및 기술 연마 등에 중점을 두고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귀국한 두산 선수단은 개인 자율 훈련과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선수단.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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